가장 간결한 옷차림도 조금 더 멋스럽게 만들어주는 풍성하고 흐르는 형태의 SALEN Large입니다.
셔츠나 오버사이즈 코트 위에 무심하게 걸치면 부드럽게 접히는 가죽의 볼륨과 곡선이 옷차림의 일부가 됩니다.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가방 하나만으로 자연스러운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얇게 가공한 가죽은 몸을 따라 접히고 모이며, 누가 들고 무엇을 담는지에 따라 서로 다른 곡선을 만듭니다. 정해진 하나의 형태보다 움직임 속에서 비로소 완성되는 가방에 가깝습니다.
16인치 노트북과 하루의 소지품을 넉넉하게 담으면서도 전형적인 워크백의 무게감은 없습니다. 구조와 흐름 사이, 착용하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완성되는 나만의 SALEN입니다.